‘꽃제비들의 아바 아버지’-박다니엘


‘꽃제비들의 아바 아버지’-박다니엘

-꽃제비 꽃제비란 부모님을 잃고 거리에서 방황하며 살아가는 북한의 고아 아이들이다. 가족을 잃고 홀로 살아가는 그 아이들의 고통을 내가 상상이나 할수 있을까.. -그루터기 교인 그루터기 교인이란 해방이후 부모님께 신앙을 물려받은 북한의 일명 ‘모태신앙’ 지하교인들이다. 북한에는 아직도 지하에서 숨어서 예배드리는 사람들이 많다. 목숨을 걸고 예배하는 사람들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에서는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찬양 한곡을 불러도 간절하다. 자유로운 이 한국땅에서, 복음을 전하는것을 귀찮아하고, 예배를 귀찮아 하는 내 모습을 반성한다. -탈북민 자녀들의 아픔 인신매매로 중국으로 팔려간 북한 여성 밑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많다. 그렇게 제3국에서 태어난 탈북민 자녀는 한국에 와서도 탈북민으로 인정을 받지 못해 지원이 없기도하다. 탈북민 학교에서 만난 아이들중에서도 그런 아픔을 가지고 있는 애들이 많았을 것이다. 있는 동안 더 사랑해줄걸..피곤하다는 핑계로, 귀찮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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