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패러리걸 필기 후기

김앤장 패러리걸 필기 시험 후기 김앤장 패러리걸 서류 합격 후 필기시험 연락이 왔다. 인터넷 후기에서는 면접, 인성, 필기를 하루만에 같이 본다고 봤는데 나는 서류 합격 후 필기만(3시간) 봤다. 근데 필기시험 당일에 갑자기 인사 담당자 면담이 있다고 해서 당황.. 그런데 면접까지는 아니고 몇가지 궁금하신거 체크하시는듯 했다.(그냥 찔러본게 아닌지 체크하려는듯한 질문). 패러리걸에 번역 직무/번역+기타 직무 두가지가 있는데 어떤걸 희망하는지도 물어봤다. 시험은 우선 엄청 어려웠다. 패러리걸은 주 업무가 번역이라 영한 한영 골고루 번역만 6문제였다. 2시간 반이 주어지고 추가 30분을 사용해도 나는 4문제 밖에 못풀었다. 문제가 법률 용어, 경제 용어 골고루 있어서 해당분야 지식과 한국어 영어 용어를 다 알아야만 풀 수 있었다. 특히 한국어로도 처음 들어보는 단어도 많았는데, 한국어 영어 둘다 네이트브급으로 하는 통번역대학원생 수준은 돼야 문제가 풀릴것 같다. 사전은 컴퓨터에 내장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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