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아이랑 에어비앤비 가족 숙소 추천, 간사이 공항에서 신이마미야역 (상세)

4살, 2살배기 아이와 함께 떠난 오사카 여행! 아이랑 여행을 가면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아무래도 숙소인 것 같다. 식구가 많다보니 아무래도 호텔보단 에어비앤비가 나을 것 같아서 나름 열심히 검색하고 갔는데, 정말 깨끗하고, 아늑하고, 일본감성 가득한 완전 성공적인 숙소였다! 호스트가 번역기를 쓰는건지 소통도 빠르게 잘해줘서 불편한점도 없었다 ㅎㅎ 침구류도 침대가 아닌 바닥에 까는 푹신한 매트리스여서 아기랑 함께 오사카를 간다면 특히 꼭 추천하고 싶은 숙소이다. 오사카 아이랑 깔끔한 숙소 추천 공항에서 신이마미야역 가는법 총정리 신이마미야역 근처 식당 간사이 공항 -> 신이마미야역 (숙소) 가는법 숙소는 다이오쿠쵸역에서 도보 2분, JR선 도보 5분, 난카이선 11분으로 최적의 위치이다..! 그 중에 공항에서는 직행으로 가려면 난카이선이나 라피트를 타면 된다. 도보 11분 걸어야 하지만 직행으로 가고 싶어서 난카이선 타고 간사이공항->신이마미야역으로 갔다.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