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맛집] 얼큰한 국물에 미나리 잔뜩, 계란 볶음밥 필수 / 등촌 샤브 칼국수

옛날 떡볶이가 먹고 싶어 동부시장으로 출똥 동부시장 도착해서 그제서야 핸드폰이 없다는 걸 알고 그냥 오빠 폰으로 찍으면 된다고 했지만 오빤 아이폰으로 찍어야 한다면 다시 집으로..ㅎㅎ 다시 동부시작 도착! 아니.. 다시 집까지가서 핸드폰을 가져왔는데.. 정신없이 떡볶이 사느라 사진 없음.. 하하하.. 나란아이 참으로 손이 많이가는 아이 학교 앞 500원짜리 떡볶이 먹으며 어린시절을 보낸 나에게 배달 떡볶이 너무나 비싼거.. 맵찔이기도해서 그런 떡볶이 안 좋아하는데 떡이 쫀득쫀득한 옛날 떡볶이를 먹고 싶어서 시장에는 팔겠지하고 갔는데 아니 근데.. 튀김 하나에 천원 실화?! 와우.. 튀김에 떡볶이에 어묵 시키니 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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