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대중교통 제주도 여행] 첫 날인것 같은 둘째날.


[4박 5일 대중교통 제주도 여행] 첫 날인것 같은 둘째날.

도두항 근처 찜질방에서 잠을 자고 아침일찍 길을 나섰다.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 근처 해변을 검색해 가보았다. 이호테우 해변 도보로 20~30분 정도 빨간등대. 하얀등대 이쁘다. 버스를 타고 용두암으로 이동하였다. 용두암과 근처 용연다리를 구경하였다. 용머리 바위와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 버스를 타고 시내로 이동 친구가 맛집이라는 아루요 일식당에 왔다. 우리가 첫 번째. 가라아게동을 먹었다. 가격은 7000원이었나..?? 우리 학교앞에 돈부리집보다 못하지만 맛있었다. 이때 허니버터칩을 못먹어 본터라 근처 편의점 다 돌아 다녀봤는데.. 제주에도 역시 없었다. 제주 시외터미널로 이동하여 동쪽으로 돌기로 하고, 월정리행 버스를 탄다. 신난다~! 요즘엔 스마트폰이 있으니까 정말 여행하기도 편하다. 월정리 해변은 이쁘다. 하지만 비싸다. 뭐 먹지는 않고, 사진만 많이 찍고 왔다. 남자 셋이서 ㅋㅋ 음.. 바로 성산으로 갈까 했지만 시간이 많이 남아 근처에 있는 관광지를 둘러보기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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