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영국 런던 모닝 달리기, 그림 사치갤러리 입성


기안84 영국 런던 모닝 달리기, 그림 사치갤러리 입성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영국 런던에서 달리기를 하는 모습에 무슨 일인가 했더니 영국 사치갤러리에서 초청으로 세계 유명 작가들 과 함께 전시를 했다고 한다. 어김없이 그곳에서 아침을 맞으며 러닝84로 늘 하던 루틴처럼 달리는 모습이 상쾌해 보이기도 하고 빅벤 시계탑에 반가움에 사진을 찍는 모습도 해맑아 보였다. 늘 무언가 지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이 대단한 것 같다. 일명 태사남 (태어나서 사는 남자)란 별명으로 때론 엉뚱한 모습에 웃음을 주기도 해서 즐겁게 보는데 그런 모습에 아이가 엄마 난 기안84처럼 안 살래 말하곤 하는데 이번에 또 큰일을 한 건 한 것 같다. 그 꾸준한 도전정신이 빛을 발한 듯 그의 독특한 세계관에 응답해 준 거라 생각한다. 사치 갤러리는 무명의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기도 하고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장이라고 하는데 그곳에서 자신의 모습에 얼떨떨해하며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표현한다. 서툰 영어지만 자신 있게 표현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모습에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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