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바람이 머물다 가는 '바람흔적미술관'


남해 여행-바람이 머물다 가는 '바람흔적미술관'

바람흔적미술관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봉화리 1993-1 -운영시간- 매일 10:00-18:00(3-10월) 매일 10:00-17:00(11월-2월) 월,화요일 휴무 <네이버에 적힌 시간은 이런데 여름에 방문했을 때, 17시 30분까지였음) 남해 여행지는 유독 자연과 어우러진 곳이 많았다 다랭이마을이나 나비생태박물관 섬이정원 등등 그만큼 남해의 자연이 아름답기 때문이겠지? 바람흔적미술관도 그런 곳이었다 이름 그대로 바람이 흔적을 남기고 간 곳 바람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곳 무료로 운영됨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이런 길을 조금만 내려오면 바람개비들이 줄지어 선 바람흔적미술관이 나온다 무더운 여름에 가서 그런지 정말 바람이 1도 없어서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저수지 앞에 이렇게 전시물이 있으니까 더욱 예쁘다 햇빛은 강했지만 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내 의지가 더 강함 바람흔적미술관 건물 옥상에 가서 내려다 볼 수도 있다 산도 초록 풀도 초록 저수지도 초록 초록세상 ㅎ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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