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안덕면 박수기정이 보이는 햇살 맛집 '카페루시아'

반년만에 제주에 다시 도-착 코시국만 아니면 더 자주올텐데 코로나 무섭다 정말 ㅠ 출장 미루고 미루다가 날라옴 아직도 공항 돌하르방은 크리스마스 느낌 뿜뿜 ㅎ 보말죽 원래 이렇게 맛있는거니? '제주에 가면'/공항근처 비행기뷰 카페 '데일리오아시스' 엄마, 동생이랑 제주에서 먹은 마지막 만찬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공항이랑 가까운 '제주에가면'... blog.naver.com 도착해서 점심은 저번에 먹었던 '제주에가면'에서 보말죽! 너무 맛있어서 잊지않고 또 왔다는 ㅎ 여전히 사람이 많았다 보말죽 한 끼 때리고(?) 너무너무 그리웠던 '제주 쑥떡 크림 프라푸치노' 한 잔 마시고:) 그새 일회용없는 에코매장으로 바뀌어서 테이크아웃시 리유저블 컵을 사용해야하고 컵보증금 1천원 있었고 반납시 돈 다시 환급해준다 참 좋은 제도인 것 같다 다만, 제주공항에도 스벅이 있어서 공항에서 리유저블 컵을 반납할 수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ㅠ 끝내 반납하지 못했다는 슬픈 사실 카페루시아 본점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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