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08-22.07.09


22.07.08-22.07.09

드디어 대장 내시경 하루전 점심으로 역시 나는 빵을 먹었움ㅋㅋㅋ 식빵에 점점 물려가는 중 후다닥 퇴근하고 집감 왜냐.. 이런.. 약을 마셔야 하기 때문 ㅠ 아직 20대에 대장내시경을 한 이유는 위경련으로 인해 위내시경을 했더니 위에 용종이 발견되어 제거를 했고 혹시 대장에도 있을까하는 마음과 대장쪽 가족력으로 인해 하게 됨! 7시에 1차를 마시기 시작함 거짓말 안하고 이게 뭔맛인가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망고맛이라던데 느끼하고 식감이 꾸물럭거리고 맛없는데 맛있는 척함ㅋㅋㅋ 먹고 구토감과 오한이 들어서 억지로 참고 이불감싸고 앉아있는데 이게 부작용이라고 함 겨우 참고 있는데 이제 시작이어따.. 화장실을 약 6-7번은 간듯ㅋㅋㅋㅋ근데 먹은게 별로 없어서 물만.. 이날은 진이 다 빠져서 화장실만 계속 가다가 끝남ㅠㅠ 우여곡절끝에 다음날 새벽 4시.. 에 일어났는데 ㅋㅋㅋ시간을 착각한거라 30분 더 자고 일어남 일어나서 2차 마시는 데 이것도 맛만 다르지 1차랑 별로 다를것 같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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