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원의 가세, 양현종과 KIA도 시너지 얻었다


박동원의 가세, 양현종과 KIA도 시너지 얻었다

2022년 정규 시즌을 20경기도 치르지 않은 시점에서 새로운 감독과 첫 시즌을 시작한 KIA 타이거즈는 빠른 전력 보강에 나섰다. 타이거즈 한 팀에서만 선수와 코치 시절을 보냈던 김종국을 신임 감독에 임명한 KIA는 새로운 단장(장정석)의 영입과 대형 FA 계약(나성범, 양현종) 등으로 겨울에 전력을 대폭 보강했지만 멈추지 않고 있다. 일단 겨울에 보강했던 전력으로 엔트리를 구성하여 시즌을 시작했지만 KIA는 기대했던 만큼 크게 앞서가지 못하고 있다. 승률 5할을 유지하고 있지만, 경기의 내용마다 기복이 심하고 승리한 시리즈와 그렇지 못한 시리즈 안에서의 성적도 그 차이가 컸다. KIA는 4월 23일 한화 이글스와의 트레이드를 시작으로 시즌 초반 전력 추가 보강에 불을 붙였다. 외야수 이진영을 내주고 오른손 투수 김도현(개명 전 김이환)을 영입하며 젊은 투수 자원을 보충하여 정해영(우)과 이의리(좌) 등 최근 데뷔한 젊은 투수들 사이에서 함께 성장할 것을 기대한 것이다. 즉시 전력...


#kia박동원 #박동원 #박동원연봉

원문링크 : 박동원의 가세, 양현종과 KIA도 시너지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