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역 맛집] 보양식이 생각날 땐, 쌀국수 "땀땀"

작년 8월 비가 아주 많이 내려 강남역이 물에 잠긴 다음날.... 시력 교정 수술을 위해 예약해뒀던 안과에 방문하기 위해 서울로 향하였다 물론 비가 아주 많이 내려 취소해야 될까? 라는 고민도 있었지만 이미 예약 잡기 힘든 병원을 예약한 거라 취소하면 방학이 끝나고 병원에 갈 수 있을 거 같아서 그냥 서울로 갔다...ㅎㅎ 비록 병원 검안 결과가 좋진 않았지만 이왕 서울에 간 거 내가 좋아하는 쌀국수나 먹으러 가자! 해서 가게 된 "땀땀" 줄서는 식당에 나온 식당이라고 들어서 쌀국수 러버로서 너무 기대되었다. 날씨가 매우 좋지 않아서인지 웨이팅이 길다고 들었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평일, 점심시간도 많이 지나고 비도 계속 많이 와서인지 웨이팅이 없어서 진짜~~ 너무 좋았다ㅎㅎ 두 번째로 방문했던 날은 평일, 점심시간이 지났었는데도 30분 정도 대기 시간이 있었다....! 그렇지만 겨울이라 그나마 맛있는 쌀국수를 먹을 생각에 두근거리며 기다릴 수 있었다 혼밥이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