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와 자리가 공명하는 보살도


이타와 자리가 공명하는 보살도

이타와 자리가 공명하는 보살도 남을 위해 힘쓰는 것과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보살도의 묘'에 관해 말합니다. 세상에는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이 무수히 많습니다.그러한 사람들에게 치유의 손길을 내밀어야 합니다.실은 그렇게 해야 자기자신이 치유됩니다.사람은 어떤 일이 생기면 '나만큼 불행한 인간은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자신을 불쌍히 여기고,자기 일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게 됩니다.자신의 괴로움에 빠져 불평하고 실망하는 동안 생명력이 쇠퇴하고 맙니다.그때 사람에게'살아가는 힘'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그것은 자기 이외의 누군가를 위해서 살아가려는 '인간의 유대'가 아닐까 합니다.이기주의에 갇혀 있으면 행복은 없습니다.자진해서'남을 위해'행동할 때, 자기 생명의 샘도 소생하는 법입니다.남을 보살핀 만큼,요컨대 남에게'살아가는 힘'을 복돋워준 만큼 자신의 '살아가는 힘'이 커집니다.남의 생명을 확대한 만큼 자신의 생명도 확대됩니다.이것이 보살도의 묘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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