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생일'


'첫번째 생일'

'첫번째 생일' 나이 들어서도 하루하루를 소중히 하며 자신의 사명에 끝까지 살아간 갤브레이스 박사의 일화를 소개하고,날마다 근행창제하고 학회활동에 힘쓰는 일이 생명의 근본적인 건강법이라고 말합니다. 세계적인 경제학자 갤브레이스 박사(하버드대학교 명예교수)도 아흔살의 나이로 아직까지 새로운 저서를 쓰는 등 계속 일하고 계신다.박사와 나는 20년 동안 우정을 나눈 벗이다.어느 때는 보스턴에 있는 박사의 집을 방문하고(1993년),또 어느 때는 도쿄에서(1978,1990년)만났다. 내가 두번째 하버드대학교 강연을 하게 되었을 때는,강평자로서 참석해주셨다.(1993년.'21세기 문명과 대승불교')1990년 10월5일,세이쿄 신문사에서 박사가 말씀하신 한마디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저는 10월15일이면 여든두살이 됩니다.그날의 저의 '첫번째 생일'로 할 생각입니다.인간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더 배워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언제나 젊은 기운이 넘치는 박사의 인생철학이었다.박사는'건강법'을 이...


#광선유포 #어본존 #은퇴 #제천선신 #창제근행 #첫번째생일

원문링크 : '첫번째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