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일상] 첫 번째 차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차례상#싱가포르일상타지에서 보내는 설날 차례 준비상이라는 것이 엄청난 일인 것을 이제야 알게 된 새싹 수준의 새댁인 저는 3일 동안 앓다가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싱가포르에서 워낙 차이니스 뉴 이어(Chines New Year) 자체가 크기 때문에, 마트에 가면 곳곳에 축복을 기리는 다과들이 많은데요. 그러다 보니 저 역시 차례상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크게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한국의 농협에 가면 그렇게 구하기 쉬운 '밤' 이 왜 이리 없는지 한국 마트에도 구하기가 어렵고, 그렇다고 콜드 스토리지도 구하기가 어려웠답니다. 한국 마트에서는 가격이 비싸긴 해도 깨, 과자, 식혜, 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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