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뷔통] 오랜만의 새로운 지름신 등장! 지피 코인 퍼스로 바꾸다.

#루이비통M60067#루이비통여자지갑5년 넘게 쓴 에르메스 여권지갑이 거의 닳도록 닳게 되어 잠시 쇼핑을 하고 왔다. '마스크'를 쓰고 초 스피드로 다녀오는 성격이라 군더더기 없이 사진은 많은 것을 생략하겠다. 예전의 지갑은 에르메스 도곤 지갑이었는데, 엄마가 지갑은 좋은 것을 쓰고 다니고 앞으로도 '돈'을 위해서는 구김이 없어야 한다고 선물을 해줬었던 것이었었다. 어릴 땐 좋은 것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막 쓰고 다녔었는데, 지금은 해외살이에서는 '사치'일뿐이었다. 철이 들은 것일까. 좀 더 눈높이를 낮추고 편안하게 그리고 습기에 예민하지만 무던한 루이비통으로 마음을 바꿨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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