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다녀왔어요 BIFF 영화표예매 발권 이용후기

미미와 롸이언님은 연애시절 때부터 부산국제영화제에 항상 같이 영화를 보러 다녔었는데요 그러다가 코시국에 들어서면서 한동안 방문이 뜸했었는데 어제 오랜만에 부산국제영화제 2022 BIFF 에 다녀왔답니다^^ 평소 같으면 일찍 와서 푸드코트도 들리고 사진도 많이 찍고 했을 건데 어젠 어쩐 일인지 일정이 빠듯해서 7시가 다되어 도착했어요! 8시가 영화 시작이었는데 ㅜ 부산국제영화제 BIFF 엔 사람들이 워낙에 많아서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기가 힘들 거 같더라고요 해운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난 뒤 10분 정도 걸어서 영화의 전당까지 걸어갔어요~ 푸드코트엔 갈 시간이 없을 거 같아서 근처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사서 영화를 보면서 먹기로 했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BIFF 영화표는 미리 영화표예매를 해 둔 상태였고요~ 미미와 롸이언님이 같이 볼 오늘의 영화는 "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 라는 제목의 일본영화 였는데요 그때 유명하거나 재밌는 영화는 이미 다 나간 상태라 롸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