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금정] 등산대신 산멍, 금정산 산성 카페 헤이든 신씨어

헤이든 신씨어 서울에 올라간 친구가 정말 오랜만에 부산에 내려왔다 원래 친구랑 만나서 이야기도 집근처 카페에서 했었는데 그냥 날씨가 너무 좋아서 드라이브 가고 싶더라고 같이 아는 친구들한테 드라이브 가자고 연락하니 온천장 사는 친구가 시간 괜찮다고 했다 온천장에서 픽업하는데 드라이브를 간다? 그럼 당연히 산성이지 그래서 부산대 뒤쪽 금정산 산성 카페 헤이든 신씨어게 가게되었다 마 그렇게 됐심다..ㅎ 훔쳐가고 싶은 조명들 아무래도 산속에 있는 카페고 오는길에 천년고찰 범어사 (범어사는 무조건 천년고찰 범어사다 한 세트임)가 있어서 그런가 창호지 느낌이 나는 조명으로 인테리어 해두었다 베이커리부터 담으려고 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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