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 경량 캐디백 CB12106

혼마 경량 캐디백 이번 설날 연휴에 라운딩을 가족과 가기로 약속해서 어쩌다보니 채도 사고 캐디백도 사고 그렇게 됐다... 지금 다니는 골프연습장에서 사물함을 사용하지 않아서 매일 들어갈 때 마다 들고다녀야 하기 때문에 일부러 경량 캐디백으로 알아보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깔끔한 모노톤 캐니백이 많지 않았다 어디하나 막 엄청난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서 무채색 성애자인 나의 심기를 거슬렀음 모노톤의 요란하지 않은 캐디백 그리고 나는 뭔가를 잘 묻히고 다니니까 검정색인 그런 깔끔하고 점잖은 캐디백을 찾다 지쳐 라운딩 나갈 때 골프채만 덜렁 가지고 가면 안되는건가 진지하게 생각해보기도 했다 그러다 검색에 걸린 CB12106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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