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맛집! 아이파크몰 점심 샤이바나 조카들 취향저격!지난달부터 호떡 구워먹자던 둘째언니의 말에방학중인 조카.둘도 볼겸, 호떡도 먹을겸, 겸사겸사언니랑 조카들이랑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만나 점심을 먹었음.그동안 큰언니집에 가느라, 둘째언니집은 정말 오랜만에 가는듯.놀지만 이모는 이래저래 조카들 보고 놀러가느라 나름 바쁨. ㅋ분명 호떡 구워먹자고 해서 만났는데..샤이바나에서 밥 먹고 언니집 도착후,무심코 앉았던 식탁에서 그 자세 그대로 4시간 동안조카들이랑 책 읽고, 보드게임만 하다가 왔음.보드게임의 개미지옥에 빠져서 한동안 보드게임 생각안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용산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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