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셋째주 주간일기) 의도치 않은 덕질기록


8월 셋째주 주간일기) 의도치 않은 덕질기록

네이버 드라이브 뒤지다가 추억여행함... 정말 재밌게 봤던 핀과 제이크 사진이 막 쌓여있다. 핀제는 생각보다 세계관도 넓고 내용도 심오해서 어린이보단 어른용 만화같은 느낌이었는데. 생각보다 결말은 빨리 나버려서 아쉬웠던,,ㅠㅠㅠ 또 재밌게 봤던 만화는 하이큐..! 어쩌다가 보게 됐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친구추천이었던 듯? 만화치고는 자본을 많이 들인건지 액션연출이 넘 좋아서 계속 봤다. 도쿄구울도 이렇게 만들었으면 좋았겠쥐.. 암튼 이 때 하이큐에 푹 빠져서 실제로 배구경기 보러감. 증거사진은 아래에 있음. 대전에서 경기했을 때 사진임. 김요한 선수 실제로 보니 이목구비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서 압도될 정도였음ㄷㄷ; 내가 똥자루라서 그런가 가까이 가면 앞에 거인있는 기분. 나의 덕질기록 마지막은 셜록..! 지금까지도 생각나면 가끔 정주행하는 드라마다. 사진은 유령신부 극장판으로 나왔을 때 포스터. 벌써 몇년이 지난거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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