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주 주간일기

오랜만에 친구집 놀러감! B1버수 이제는 좀 적응한 듯 정류장에 스크린도어도 생기고 발전했음 친구네 냥이 밀대보고 하악질하는 순간 포착 우리 쿠로도 하악질할 줄 아는구나c 냥이들 다 보고 나서는 마라탕 먹고 카페! 마라탕 개맛있었는데 푸주가 완전 맛없었음 이렇게 맛없는 푸주는 첨 먹어봄. 왤케 뽀득뽀득함..? 카페는 커피가 별로였지만 케익이 ㄹㅇ 맛집 정말 오랜만에 다시 온 대전 예당!! 문화생활 덕후이자 옥주현 팬인 친구 덕에 감 공연 제목이 로맨틱 파트너스? 예당 처음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고딩때도 갔었더라.. 길병민씨는 이 날 첨 알았음 내 귀는 바리톤에 흥미가 없나 봄 주현언니 고음 지를 때부터 잠깨고 정신차리고 들었다 넘 재밌었음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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