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나는 자녀를 변화시킬 능력이 없었다.. (완벽한 부모는 없다 5)

4강. 부모로서의 무능을 인정할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시작된다 4강의 제목은 "부모로서의 무능을 인정할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시작된다"이다. 무능한 부모.. 난 무능한 부모다.. 참 많이 생각했던 말이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점에서 무능하다는 걸까? 한 편으로는 참 막연한 생각이기도 했다. 아이가 하는 모든 잘못된 행동들, 옳지 못한 행동들은 모두 그들의 '죄'에서 시작한다. 자녀들의 '죄'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들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자녀들의 '죄'를 없이 하거나 다룰 수 없다. 즉, 우리는 자녀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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