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새벽 온라인 기도모임 시범 운영 (ft.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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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리맘이에요. 생각했던 것보다 착상이 늦어졌는지 6주 차라고 생각하고 갔을 때 아기집만 보고 왔거든요. 이번 주에 가서 아기가 잘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남편도 저도 이래저래 바쁜 나날들을 보내느라 아직까지 산부인과도 못 가고 있어요. ㅠㅠ 50개월 첫째, 32개월 둘째는 이제 다 키웠구나 할 정도로 손도 많이 안 가고, 엄마 말에 순종도 잘 하고, 둘이 꽁냥꽁냥 잘 노는데요. 낯가림이 생기고 여기 저기 기어다니고 붙잡고 일어서는 호기심 셋째로 인해 저는 여전히 고군분투 육아 중입니다. 거기다 심하지는 않지만, 공복에도 밥을 먹은 후에도 미식미식 거리는 입덧 증상, (고기가 전혀 당기지 않지만 필수 영양소로 먹여야 해서 매일 고기반찬..ㅎㅎ) , 몸의 피곤함 등등 몸도 지쳐가고요. 돌아서면 다시 쌓이는 빨랫감, 먹고 치우면 다시 시작되는 식사 시간... 집안일 권태기까지... 이래저래 몸도 마음도 지쳐가니 영혼까지 탈탈 털렸던 최근이었어요. 참.. 그럴 때 더욱 하나...


#7월시범운영 #새벽온라인기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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