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광 일지] 가진통 중에 깨달은 "깨어있음"의 진정한 의미


[시광 일지] 가진통 중에 깨달은 "깨어있음"의 진정한 의미

안녕하세요~ 글로리맘이에요. 2023년 2월 4일 토요일, 오늘은 출산 예정일 10일 전입니다. 경산부는 출산 날짜도 이르다고 하는데요. 감사하게도 자궁도 자궁경부도 튼튼한 애미인건지, 거의 마지막까지 아이들을 품고 있었어요. 둘째 때는 6일, 셋째 때는 8일 빨리 아이들을 만났어요. 출산 직전까지도 쌩쌩하게 잘 다니고요. 넷째인데도 여전히 아이는 뱃속에서 잘 자라주고 있답니다. 확실히 네 번째 임신이라 그런지 출산이 임박한 요즘 몸이 참 버겁다 느껴지기는 하지만요. 하나님이 이 아이를 세상에 언제 보내실까? 하나님의 기가 막힌 타이밍은 언제일까 매일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실은, 새벽에 하는 성경 통독 모임이 신명기 후반기에 접어들었는데요. 신명기까지 모두 끝난 후에 모세오경을 마무리 짓고 아이가 나오면 좋겠다 내심 바라는 중이에요. 이번 주 안으로 최대한 끝내보고 싶었는데 어렵더라고요^^;; 한 이틀 정도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래서 이번 주말은 지나고, 가능하면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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