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광 일지] 16개월 셋째에게서 느끼는 경건 습관의 중요성


[시광 일지] 16개월 셋째에게서 느끼는 경건 습관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세 아들을 가정 보육하며 넷째 아들 출산 예정일을 5일 앞둔 글로리맘이에요. 첫째와 처음 신앙 교육을 시작하면서는 언제,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참으로 갈팡질팡, 좌충우돌하던 시기였습니다. 첫째와 17개월 차이 나는 둘째는 개월 수 차이가 별로 안 나다 보니 말이 트이기 시작하면서부터 첫째가 하는 것을 별 무리 없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었고요. 둘째와 셋째는 23개월 차이가 납니다. 첫째와 셋째는 40개월 차이가 나고요. 6살이 된 첫째와 5살이 된 둘째는 이제 제법 가상 놀이, 상상 놀이도 하면서 잘 어울립니다. 이제 '엄마, 아빠, 사과, 과자, 물' 정도의 말만 하는 16개월 셋째는 껴주지 않고 방해꾼이 되기 십상이지요. ᅲᅲ 이 셋의 갭(?)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나.. 특히 셋째의 신앙교육은 또 다른 방식이 필요하나 고민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가만 보니 셋째가 신앙 교육에 가장 열심이더라고요. 형아들하고 매일 신약 성경동화를 읽으며 신약 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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