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광 일지] 내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때와 하나님의 가장 좋은 때(ft. 넷째를 기다리며)


[시광 일지] 내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때와 하나님의 가장 좋은 때(ft. 넷째를 기다리며)

안녕하세요~ 글로리맘이에요. 넷째 출산 예정일은 2월 14일 화요일. 2월 10일 금요일인 오늘은 출산까지 4일을 앞두고 있어요. 세상에나.. 넷째인데 아직까지 품고 있다니요.. 실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린다고 기도하면서도 저조차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첫째는 예정일 하루 전, 둘째는 예정일 6일 전 병원 간 지 3시간 만에, 셋째는 예정일 8일 전 병원 간 지 1시간여 만에 출산했어요. 당연히.. (왜 당연하다고 생각했을까요) 넷째는 그보다 먼저 태어날 것이라고 생각했지요. 10일 정도 전에 나오려나? 싶었고요. 새벽에 있는 성경통독 모임에서 성경 1독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신명기를 읽고 있었기 때문에, 신명기를 끝까지 잘 마무리하고 모세오경을 끝마친 후에 나오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감사하게도 화요일, 모세오경 통독을 모두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이제 됐다!! 나오면 되겠다!! 지금이 가장 적기야!! 셋째 때 코로나 시기였기 때문에 출산 전 코로나 검사를 하고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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