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역사서/사무엘하] 왜 제사장 아히마하스는 압살롬의 죽음을 다윗에게 알리고 싶어 했을까? (삼하 18:19-33)


구약/역사서/사무엘하] 왜 제사장 아히마하스는 압살롬의 죽음을 다윗에게 알리고 싶어 했을까? (삼하 18:19-33)

안녕하세요~ 성경 공부하는 엄마 글로리맘이에요. 성경을 읽다 보면, 아주 중요한 건 아니지만, 정말 궁금한 내용들이 있잖아요. 전 그런 질문들이 참 많이 생겨요^^;; 꼭 알 필요는 없어 보이지만, 꼭 알고 싶은 질문들.. ㅎ 그럴 때마다 집에 있는 주석들을 뒤적여 봅니다. 다른 주석들은 남편 서재에 꽂혀있는데요. 메튜 헨리 주석은 자주 볼 목적으로 거실 책장에 꽂아 놨어요. ^^ 사무엘하를 통독하면서 생기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오늘도 메튜 헨리 목사님을 찾아갑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 사무엘하 18장에는 반역을 했던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결국 요압의 손에 죽임을 당하는 사건이 기록되었습니다. 요압은 그 소식을 구스 사람에게 알리게 하지만, 사독의 아들 제사장 아히마아스는 자신이 직접 가서 다윗 왕에게 소식을 알리게 해달라고 재차 간청합니다. 이 말씀을 읽을 때 제 표정은 딱 이거였어요. 사울과 요나단이 죽은 소식을 알렸던 이스라엘 진영에서 도망하여 온 아말렉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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