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출생 3개월, 백일을 코앞에 둔 여섯 식구 가정 보육 적응기


넷째 출생 3개월, 백일을 코앞에 둔 여섯 식구 가정 보육 적응기

안녕하세요~ 글로리맘이에요. 18년생 첫째, 19년생 둘째, 21년생 셋째, 그리고 23년생 넷째와 함께 좌충우돌 시끌벅적 가정 보육(유아 홈스쿨) 중이랍니다. 어느새 넷째가 태어난 지 3개월이 되었어요! 지나고 보면 참 빨리 지나간 3개월이었지만.. 끝나지 않을 것 같아 보였던 지난 3개월.. 체력적으로도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 그래도 은혜 가운데 여섯 식구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중입니다. 눕히기만 하면 두 눈을 번쩍 뜨고 울어대던 넷째.. 예민한 아이인가 봐 어떡해 하던 오십일이 지나고.. 삼 개월로 접어들면서 배고플 때 빼고는 싱글벙글 웃고 졸릴 땐 잉잉 거리다 혼자 잠드는 기특한 순둥이로 자라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즘은 조금씩 야외 활동 시간을 늘려가고 있고요. 출산 전 일상을 회복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물론 백일도 안 된 넷째에게는 야외 활동이 조금은 부담스러운 일이겠지만.. 넷째라 담력을 얻은 엄마와 에너자이저 형들을 둔 복이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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