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토요일엔 어떻게 다니나.. 결국 돌아돌아 이케아로 (평일 나들이만 다니던 가정 보육 가정의 토요일 경험)


헛, 토요일엔 어떻게 다니나.. 결국 돌아돌아 이케아로 (평일 나들이만 다니던 가정 보육 가정의 토요일 경험)

안녕하세요~ 아들 넷 가정 보육 중인 글로리맘이에요. 4년 넘게 뚜벅이 엄마로 살았어요. 작년 5월부터 장롱면허를 꺼내 열심히 아빠 찬스 연수 받고 운전을 하고 다녀요.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 온 후로는 대중교통편이 매우 안 좋을 뿐 아니라 유모차랑 아이 셋 이상은 엄두가 안 나서 각오하고 열심히 배웠죠!! 운전도 정말 멀티태스킹이더라고요. 앞에 보랴, 백미러 보랴, 사이드 미러 보랴, 속도 조절하랴, 차선 바꾸랴, 내비게이션 보랴... 정말 후들후들.. 거리던 시기가 지나 주 2-3회 끌고 다니니 1년이 지난 지금은 제법 익숙해졌답니다. 큰 차여서 여전히 주차할 때나 좁은 길을 갈 때는 후들후들하지만요^^;; 감사하게도 남편이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고 있어요. 토요일에만 차를 가지고 가는데요. 그래서 토요일엔 어딜 가도 번잡하기도 하고 차도 없어서 거의 집콕해요. 그러다 지난주 토요일.. 계획에 없던 차가 생겼어요. 집에만 있기에는 제 컨디션도 아이들 컨디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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