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천무후 최초이자 마지막 여성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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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이자 마지막 여성 황제이다. 희대의 악녀라고 불리면서 희대의 미인이라고도 불린다. 그녀는 624년에 당나라에서 태어나게 됐다. 이런 나이에 당 태종의 후궁으로 처음 입궁을 했고, 태종의 아들인 고종의 후궁이 되어서 다시 한번 입궁을 했다. 그 후에는 수렴 청정으로 정치적인 입지를 넓혔다. 690년, 그의 나이 67세로 스스로 황제 자리에 오르게 된다. 국호인 당을 주로 바꾸고 15년 동안 중국을 통치하면서 개혁 정치로 태평성대를 이루게 된다. 하지만, 남성 편력이 후세에 전해질 만큼 화려해 두 얼굴을 가진 황제로 전해지고 있다. 측천무후의 이름은 '무조'이다. 무조는 어릴 적부터 춤, 승마, 노래, 무술, 시문 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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