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자영업자의 곡소리가 다가온다. (Feat 제2의 IMF에서 살아남는 길)


영세자영업자의 곡소리가 다가온다. (Feat 제2의 IMF에서 살아남는 길)

현실을 직시해라! 친구들 중에 자영업을 하는 녀석들이 있다. 요식업과 작은 호프집, 커피, 요가, 필라테스 같은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 요전에 코로나 해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린다는 뉴스가 나올때쯤 친구들은 이제야 그 동안 힘든 시절 버텨내고 다시 장사가 잘 되리라 생각했다. 필자는 그들에게 코비드19가 해제될 때가 장사를 접어야하는 타이밍이라고 이야기했다. 대부분은 은행 대출과 정부의 지원금으로 생계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올 겨울이 다가올 쯤을 기점으로 나는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되리라 보고 있다. 지금은 권리금을 포기해도 팔아야 한다. 필자의 친구들은 기대감을 갖는 사람들도 있었고 부동산에 가게를 내 놓는 친구도 있었지만, 결론을 말하자만 그들은 가게를 정리하지 않았다. 거리두기가 해제하고 설레임과 권리금을 받고 정리해야 크게 빚진 대출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필자도 그들의 마음을 모르는건 아니다. 하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금은 최악의 상황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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