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동 하이볼 맛집] 꼬치는 밤을 가보자!!

22.06.04 꼬치는 밤, 술집의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꼬치는 밤 월~토 18:00 ~ 새벽 03:00 급 하이볼이 땡겨서 온 곳!! 4시에 저녁을 먹고 6시 전에 여기를 오게 되었는데, 항상 지나가면서 달 그림이 인상적이었다. 봉명동 메인에서 목구멍쪽 골목을 들어오면 촌놈들의 연탄구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에는 사람들이 달그림을 많이 보았을 거 같다!! 그래서 여기는 뭐하는 곳인가 하고 궁금했는데, 드디어 오게 되었다. 왔을 때는 이미 사람들이 안쪽에는 있었는데, 바깥쪽에는 거의 없었다. 창가에서 가까운 쪽에 앉으면 주방은 이렇게 보인다. 테라스도 있었지만, 갑자기 기온이 오른 탓에 더울 거 같아 안에 앉았다. 나중에는 날이 풀리거나 하면 밖에 앉아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우리가 집에 갈 때 쯤에는 사람이 거의 다 찼었다. 메뉴판인데, 세상에 메뉴가 엄청 많다. 우리는 물총탕과 하이볼을 시켰다. 이미 배가 부른 상태기도 하고, 약간이 국물이 땡겨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