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형 생산에너지 교환


분산형 생산에너지 교환

블록체인 시스템을 활용해 전력 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 중 미국의 솔라코인(SolarCoin)과 호주의 파워레저(Power Ledger)가 대표적이다. 2014년 미국 내 자원활동가들이 설립한 솔라코인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솔라코인은 태양광 발전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태양광 발전 시설을 갖춘 건물들만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다.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패널을 갖추거나 태양광을 활용해 전기를 발전하면 생산량에 따라 솔라코인이 지급되며 해당 정보를 재단에 알려주면 1메가와트당 1솔라코인을 지급받는다. 지급받은 암호화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지정된 상점에서 화폐로 사용하거나 전력 요금을 결제하는 등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태양광 에너지를 거래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솔라코인 재단은 1솔라코인이 약 680kg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호주 기업 파워레저는 2018년 4월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전력회사인 간사이전력(KEPCO)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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