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고베

마이코코엔에서 고소쿠 고베로 이동..도착하니 모자이크.. 한가지 웃긴 에피소드.. 같이간 언니에게는 아는것처럼 보였을지 모르지만..길을 한번 잃었는데.. 마땅히 물어볼 사람도 없는데다..진땀 빼고 있던 찰나에.. 오지상 한분이 나에게 길을 물었다.. 물론 난...망설임없이 와카리마셍..했지만 ㅋㅋㅋ 모자이크는 야경을 기다리면서 구경하기로 하고.. 첫여행에서 못본..지진메모리얼 파크..ㅋㅋ 너무 보고싶어서..이동중.. 아~ 나는 언제쯤 저런곳에서 잘수있을끼? 편한복장으로 산책나온 호텔 관광객들이 너무 부러웠다.. 다리는 아프지만 이를 악 물고.. 저 ~기 사람들 건너편에 보이는곳이 현장.. 요게 다였다..짧지만 강렬했다고 할까.. 저렇게 땅이 갈라질정도라면...우리집 아파트는? 으~ 생각만해도 끔찍!! 이제는 모자이크로 다시 가야하기에..거슬러 올라가던중.. 무엇인지는 모르지만..일단 찍고보자!!ㅋ 언제또 올지 모른다며..같이간 언냐에게 이런 설정샷이나 시키고..ㅋㅋ 한가로웠다.. 관...



원문링크 : 고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