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이야기 (한국주식)


2020년 8월 이야기 (한국주식)

2020년 8월 25일 어릴때부터 주식,보증은 절대절대 하는게 아니라며 세뇌되어 자라온 40세 아줌마가 주식시장에 뛰어들게 되었다~. 심리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했는데 1. 2월말 퇴사후 받고 지내던 실업급여가 끝나갈무렵, 막연한 불안감 (결혼후 전업주부를 하다가 다시 일하게 된 기간은 얼마 되지 않아도 내 소득이 많지 않아도 맞벌이와 외벌이의 차이는 정말 크더라!) 2.동생의 지인이 테슬라로 엄청나게 수익이 나고 있었음 (결정적인 이유는 아니였음) 3.친정아부지의 권유로 3월에 달러를 샀는데 고점에서 사는 바람에 환율차이가 어마무시! (내가 제익 꼭대기에 샀음 ㅋ) 3번의 이유가 제일 컸다 하나은행에 보유하고 있던 달러를 한국투자에 이체한뒤 8월24일 미국주식으로 스타트~ 테슬라 분할직전이였는데 너무 많이 오르기도 했고 일론 머스크가 약을 한거 같다~ㅋ 사기꾼같다는 여론에 하나만 매수 한것이 지금은 천추의 한이다~ㅋ 매수 갯수를 보면 대충 금액이 나오지만 직접적으로 똭~보여서 모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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