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여행 I 뮤지엄산에서 만난 자연과 건축 (안도타다오)

건축물도 전시도 좋았던 뮤지엄산의 전시 내용을 자세히 소개하고자 해요! 700m의 길이로 이어진 뮤지엄산 웰컴센터에서 조각정원, 플라워가든, 워터가든을 구경하고 종이박물관, 미술관, 파피루스 온실, 삼각코트, 백남준 홀을 구경하는 코스! 방문 당일에 명상관과 제임스텔러관을 운영하지 않았고 명상관과 제임스텔러관을 관람하려면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했다. 원주시티투어 할인혜택으로 20% 할인 받고 뮤지엄산 입장! 플라워가든 순수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붉은 패랭이 꽃과 약 180그루의 하얀 자작나무 길이 있는 플라워 가든은 자연과 예술 조각이 한데 어우러져 드넓은 공간에서 힐링할 수 있다. 가을이라 그런지 자작나무가 너무 예뻤고 정원이 넓어서 좋았다. 붉게 물든 산을 보며 가을을 느꼈다:) 워터가든 뮤지엄 본관이 물 위에 떠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물의 정원 물속의 해미석과 본관으로 관람객을 맞이하는 빨간 Archway는 뮤지엄산의 대표 포토존이다:) 스톤가든 신라고분의 아름다운 선을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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