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왔어요~ 찌니소식~


시골왔어요~ 찌니소식~

시골 왔습니다. 너 누구니? 찌니가 몰라보게 크고 살쪄서 깜놀요~~ https://m.blog.naver.com/gnflfldksu12/223127355610 급해요 버림받은 아기냥이 어떻게요? 어제부터 창고에서 우는소리가 나서 보니 얘만 두고 떠났어요 그런데 눈을 못떴는지 병에 걸린건지 어떻게... m.blog.naver.com 아깽이 시절 작년 10월에 본 게 마지막이었네요️️ 8개월이 지난 오늘 어머님께 얘 바뀐 거 아니냐고 물어봤을 정도로 훌쩍 컸어요~ 얼마나 점잖아졌는지 사춘기는 지나갔나 봅니다 ㅎ~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르는 개냥이면서 마당 냥이로 잘 컸습니다. 예삐가 좋다고 다가가니 마루 밑으로 도망을 가더니 얼굴만 쏙~ 내밀며 장난을 치네요 햇살 좋은 마루에서 더 자고 싶다냥~~~ 귀찮게 하지 마라냥~~~ 마당에서 예삐랑 찌니 술래잡기 한판! 찌니가 지붕 위로 올라가니 아래에서 약 올라 죽는 예삐! 빨리 내려오라 개~~!! 누나~~나 잡아 봐라냥~~~ 실컷 놀고 밥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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