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다육이들 휴밀리스, 황홀한연꽃, 알비칸스, 에비앙, 메비나금


맑은 다육이들 휴밀리스, 황홀한연꽃, 알비칸스, 에비앙, 메비나금

다육이들은 가을에서 봄까지가 제일 예쁜 시기인듯합니다~ 묵을수록 맑아지고 투명한 물듬으로 보답해 주는 봄 다육이들 근황입니다. 이시기가 지나면 푸릇푸릇 성장기로 들어가니 많이 즐겨야죠~ 휴밀리스 휴밀리스는 좋아하는 다육이 중 하나에요~ 세월 앞에 머리수는 자꾸 줄어들어 작년인가? 한 포트 사서 다시 합식하고 자리 잡고 예뻐집니다. 황홀한연꽃 작년 가을 분갈이로 안 예뻐질 줄 알았는데 묵은 다육이라 그런지 맑은 물듬으로 돌아왔습니다~ 알비칸스 이름표가 없어 누군가? 한참 생각을 했습니다. 올봄 이렇게나 맑게 물듬을 보여주다니.. 예뻐요. 에비앙 얜 볼수록 왜 이렇게 예쁜지.. 핫핑크 한 생장점의 스페셜이 참 예뻐요. 얘 보면 주신 분 생각이 납니다. 건강하시겠죠? 메비나금 초록 지분이 생겼다가 사라졌다가 하는데 올봄은 핑크 하게 ~ 이렇게 변해도 저렇게 변해도 금뗑이라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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