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식물 추천 블루스타펀고사리 키우기 어쩌다 대품

22년 2월 불로동 화훼 단지에서 데려온 블루스타펀 고사리에요~ 이웃이신 봉내꺼님께서 요 아이 포슷하셨길래 제 건 너무 커져서 포슷도 힘들다고 했더니 봉내꺼님도 그래봤으면 좋겠다고 해서 포슷을 해보자 시도했습니다. 22년 2월 데려와서 분갈이 후의 모습 요 정도 사이즈 면 참 키우기 좋고 사진 찍기도 참 좋은데 말입니다~ 지금은 너무 대품이 돼버려서 여기가 고정석이 돼버렸어요~ 가끔 제라들 꽃 찍을 때나 쭉 뻗어있는 잎이 예뻐 잎만 찍어주는 게 다인지라 이렇게 전체 샷은 찍을 엄두도 못 낸답니다. 올해 3년 차~ 만 2년 만에 이렇게 커버렸어요 이 자리가 빛이 거의 들진 않지만 성장등 불빛도 조금 얻어먹고 무엇보다 창가 앞이라 밝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자리에요.

물때도 자주 놓치긴 하는데 의외로 건조에도 강한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그래도 사실 물때라는 말은 얘한테 안 통해요.

그냥 주고 싶을 때 생각날 때 제라 물주다 주곤 하기 때문입니다 전체 샷을 예쁘게 찍어보고 싶어서 뒷배경도 천...

원문링크 : 인테리어식물 추천 블루스타펀고사리 키우기 어쩌다 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