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바이낸스 증권법 위반으로 고발


SEC, 바이낸스 증권법 위반으로 고발

▷서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창업자 자오 창펑(Changpeng Zhao)을 증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의 가치가 급격히 하락하는 등 가상화폐 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고발 내용 워싱턴 연방 법원에 제출된 소장에서 SEC는 바이낸스가 등록되지 않은 증권 거래소를 운영하고 고객 자산의 남용을 조장하며 외부 기관으로의 자금 전환을 은폐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SEC는 수십억 달러의 사용자 자금이 자오 창펑의 개인 계정으로 유입되었다고 주장한다. 바이낸스와 차오 창펑에 대해 총 13건의 증권법 위반 혐의가 제기된 것이다. ▷사기 행위 SEC가 제기한 구체적인 고발 중 하나는 바이낸스가 고객 자산을 별도의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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