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하산


[창작시]하산

더 이상 오를때가 없어 아니,오르지 못해 힘이 남지 않아서 탁트인 풍경을 보며 배불리 배를 채우고 나니 날이 저물기도 했고 더 이상 머물수가 없어 머물곳도 마땅치 않기에 눕고싶어서 쉬고싶어서 보고싶어서 이젠 내려가련다. ▷시를 쓰게 된 계기 등산을 하다보면 정상에 도착했을떄 풍경의 아름다움을 만끽할수 있지만 신체는 한계가 오고 힘든 상황이 된다.인생도 마찬가지일것이다.물론 완등을 못하는 인생일수도 있지만 더 이상 힘들어서 올라가지 못할때는 내려와야할테다. 하산은 그래서 슬프다. *다음 포스팅을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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