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계사 계곡 위에 놓인 절


파계사 계곡 위에 놓인 절

안녕하세요. 운돈백신입니다. 오늘은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파계사로 향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파계사 이름만 들을때는 파계승의 파계를 늘 떠올렸는데 오늘에서야 진짜 의미를 알았네요. 신라시대사찰 파계사 이름의 유래 파계사 주위에는 물줄기가 9군데에 흐르고 있었다. 땅의 기운이 흩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저수지를 파서 물줄기를 한 곳으로 모았다. '파계'(把溪)는 '물줄기를 잡는다'란 의미이다. 현재도 저수지가 있는데, 면적은 크지 않지만 워낙 깊어 저수지가 검게 보일 정도이다. 파계사의 누각인 진동루는 물을 누른다는 뜻입니다. 물을 눌러 밖으로 넘치는 것을 막았습니다. 팔공산 파계사 일주문 팔공산파계사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일주문에서 한참을 지나야 본채가 있습니다. 걸어서가면 삼십분이상 걸릴듯하네요. 진동루와 범종각 입구에서 기와불사에 동참하고 경내로 들어갔습니다. 늘 빠짐없는 기와불사 보장각 누각 들어서기전 좌측에 보장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진동루 파계사의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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