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mm 0.9mm 제도샤프 구입기


0.7mm 0.9mm 제도샤프 구입기

생활할인마트 다이소! 다이소에 이런저런 쇼핑을 자주하는데요. 별 부담없이, 사고싶은것들을 큰 주저함 없이 살수 있어 마음이 편합니다. 제도샤프. 학창시절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써봤을 가장 평범하고, 가장 심플하고. 가장 친큰한 샤프에 눈이갔습니다.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좋은 제품들이 워낙 많아서 이런 유물을 찾는이는 드물지 모르지만, 오히려 이런 추억 소장각에 눈이 가네요. 보통은 0.5mm 제품을 가장 선호하고 많이 사용합니다. 예전 90년대쯤 샤프가 1500원, 샤프심이 100원 하던 시절이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샤프와 심을 합쳐서 단돈 천원입니다. 새우깡 하나 100원 하던시절인데. 오히려 필기구는 역행을 하나봅니다. 이거 무슨 싸구려가 아닌가 싶지만, made in korea 라고 떡하니 적힌 국산 제조품입니다. 실제 예전에는 국산보다 일본산이 선호하던 시절인데요. 책상위에서 떨어뜨려서 샤프 압부분 촉이 잘 휘어져, 떨어뜨리면, 연필심이 막혀서 안나오거나, 조각조각 부러져...



원문링크 : 0.7mm 0.9mm 제도샤프 구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