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 한 부산여행_부산국립수산과학관, 해동용궁사


부모님과 함께 한 부산여행_부산국립수산과학관, 해동용궁사

당분간 부산은 안 가야겠다던 우리였는데... 아빠가 TV에 나오는 해동용궁사를 보고 ‘멋있다’라는 감탄사와 채연이가 요트를 또 타고 싶다는 요청에 우리는 다시 가게 됐다. 우리는 광명에서 KTX를 타고 부모님은 남원에서 버스 타고 오셔서 부산에서 만나기!! 두 분이서 버스 타고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부산에서의 둘째 날이 밝았고 어제 내리던 비는 그칠 줄 모르고 아침에도 오고 있었다. 비로 인해 첫 일정은 실내로, 국립수산과학원. 무료입장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설렁설렁 둘러본다. 바닷속인듯한 배경으로 포토타임. 채연이는 물고기 색칠하여 화면에 띄우더니 물고기며 비다 생물은 무섭다며 고개를 들지 못하고 다녔다. 아직 보슬비는 내리고 저 멀리 보이는 하늘은 흐르기만 하다. 관람 끝내고 나오기 전 있던 ‘닥터피시’. 그렇~~게 하고 싶어 했는데 여기 있을 줄이야?? 손가락 넣고 간지럽다고 한다. 이제 보슬비도 그쳤으니 해동용궁사로 go go!!! 해동용궁사 입장일 연중무휴 입장시간 새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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