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얀 고양이 개인기


히말라얀 고양이 개인기

솜이는 집사들의 기상을 기가 막히게 알아차린다. 나름 솜냥의 루틴이 되었다. 일어나는 집사들에게 간식 요청하기!!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을 “솜이 화이팅!! 솜이 손~”에 굉장히 협조적이다. 어릴 때부터 연습한 보람이 있다. ’거참, 간식 먹기 힘들다냥, 집사야 그냥 주면 안되겠냥‘ 아기냥일때부터 식탐이 있었지만 입은 짧은 그런 고양이 이솜. 시바멜티 ’촵촵‘ 맛있게 먹는다. 조용해진 집에서 오늘따라 축~쳐져 있는 거 같아 시바멜티를 주었더니 살아나는 솜냥이다. ‘집사야, 벌써 끝난거냥?? 너무한 거 아니냥’ 아쉬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우리 집 고양이 이솜의 건강 비결, 수시로 물 마시기. 화장실로 따라 들어오더니 샤워기 물 틀어 달라고 한다. 한 방울, 두 방울 뚝뚝 떨어지게 조절해두면 그제야 할짝할짝 물을 마신다. #고양이개인기 #히말라얀레드포인트 #페르시안고양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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