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모스크바 감성 후닭의 러시아 유학 로그 일상


행복한 일|모스크바 감성 후닭의 러시아 유학 로그 일상

며칠 전까지 찡찡댄 게 창피하다며칠 전까지만 해도 프로젝트 과제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다. 다시 확인해보니까 해야 하는 양보다 더 많이 했다. 이해를 잘 못했나 보다. 그래서 지금 여유를 갖고 있다. 무한도전 틀어놓고 맥주 한 잔 마시면서 새벽을 만끽하고 있다. 이 시간에 과제 대신 여유라니... 좋다. 러시아 유학하면서 술을 조금만 마신다. 고작 맥주 한 캔 마시고 취해버렸다. 아무렇게나 쓰고 있다.작은 우연히 쌓인 행복요즘 행복하다. 성공하거나 가족하고 친하게 지낸다거나 내 짝을 만난 건 아니다. 아직까지도 결과는 없다. 그냥 작은 우연이 만들어진다. 우연히 사람을 만나서 글을 쓰게 되거나, 선물을 받거나,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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