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여행] 6일차 에페소유적지(이즈미르에서 이스탄불로)


[튀르키예여행] 6일차 에페소유적지(이즈미르에서 이스탄불로)

파묵칼레 열기구 취소! 카파도키아는 바람으로 파묵칼레는 안개로..... 아침일찍 대기상대로 30분 더 다시 30분 더 몇시간 기다렸는데 결국 취소되었다 오전은 그렇게 기대만 하다가 에페소로 이동하게 되었다. 아쉽고 너무 아쉽다. 찬란했던 번영의 항구도시 에페소 유적지 에페소는 찬란했던 로마제국의 번영을 누렸던 항구도시였다. 시간이 흐르며 사람들은 떠나고 도시는 점점 빛을 잃게 되었다. 도시의 기능은 끝났지만 과거의 번영으로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도시는 보존되어 화려했던 모습을 남겨놓았다. 도로는 대리적으로 깔려있고 극장, 신전, 상점, 공중목욕탕까지 없는게 없을정도로 모든게 다 갖춰진 도시다. 놀라울 정도로 생생하게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사람만 사라진 도시같아보인다. 거대한 극장, 공연장, 검투사의 경기가 열린 곳 극장에서 셀수스 도서관으로 향하는 바닥에는 여인의 모습과 왼발 그리고 하트가 그려져있다. 여기는 사창가를 나타내는 광고판이다. 조금만 더 가면 당신의 상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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