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다녀온 담양!


급 다녀온 담양!

급 다녀온 담양! 토요일에 어디 놀러 갈데 없나 해서 알아본곳이 만인산 휴게소였다! 산책로도 있고 유명한 호떡집도 있다고.. 집에서 거리가 한시간거리? 그래서 잠시 다녀오면 좋겠다 싶어서 갔는데~ 날씨는 춥고 호떡집은 한시간을 줄서도 못먹을거 같아서.. 그냥 호떡은.. 포기.. ㅠ 따뜻한 코코아 한잔 하고가려고 했는데 남편님께서.. 갑자기 담양에서 먹었던 국수가 생각난다고... ㅋㅋㅋ 거리가 얼만데 담양을 가자고? 네비를 찍어보니.. 2시간이 넘었다. 도착 예정시간 6시.. 그래도 가겠다던 남편.. 뭐 나야 앉아만 잇으면 되니깐 ㅋㅋㅋ 6시쯤 도착! 여기가 죽녹원 주차장인데~ 죽녹원이 목표가 아닌 국수가 목표 ㅋㅋ 4천원 국수를 먹겠다고 달려왔다니!! 3대천왕에 나왔던 국수집은 여전히 사람이 많아... 지난번에 먹엇던 국수집으로!! 한방계란도 시키고~ 3개 1,000원 ㅋㅋ 맛좋아!! 또 남편이 먹고 싶어 시킨 파전! 요거요거.. 맛있었따! 들어간건 별로 없었던거 같지만..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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