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18] 덴뿌라 / 야키니꾸


[170818] 덴뿌라 / 야키니꾸

오사카 역으로 이동해 아점으로 덴뿌라 먹음 (990엔) 정식이었는데 약 7~8개나 되는 덴뿌라 줌 (매우 만족) 저렇게 앞에서 직접 튀겨준다... 하나씩 튀겨주면서, 소스에 찍어먹는 것인지, 소금에 찍어먹는 것인지 알려준다. 일본 부동산 감정사 서적 이후에 신사이바시즈시로 이동해 관광함. 그냥 명동같은 거리였고 역시 중국인 매우매우 많았음. 드러그 스토어에선 중국어밖에 안들렸고, 종업원들도 중국어로 접대함..ㄷㄷ 저녁에 츠루하시로 이동해 야끼니꾸 먹음 츠루하시는 오사카의 한인타운이 위치한 곳임 야키니꾸란 음식이 한국의 구이문화가 변형된 것이라 그런지 츠루하시가 야키니꾸로 유명했다. 편백나무로 담은 일본주 일본은 소의 다양한 부위를 먹었다.. 한국과 달리 우리가 먹은 건 2명 1980엔 세트. 그러나 먹다가 부족해서 더 시킴 이게 1980엔 세트 ( 우설, 갈비살, 곱창 등 ) 여기에 반찬 하나도 나오지 않음..ㅠㅠ 인정머리 없다..ㅠ 우설과 핏줄은 추가해서 먹음 우설 일곱 점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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