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7) 쿠팡 알바 한 사람, 그게 바로 접니다 [07.16 ~ 07.22]


주간일기 7) 쿠팡 알바 한 사람, 그게 바로 접니다 [07.16 ~ 07.22]

7월 3주차 07.16 (토) ~ 07.22 (금) 퇴화중인 그림 실력 뭐가 문제야 토요일 - 일요일 여지없이 산뜻한 주말 알바로 스타트- 알바를 가기 전 헬스장을 가고 토요일에는 알바끝나고 가족끼리 사우나로 모였다. 부모님께서 가족 전부 모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혈육에게 되지도 않는 애교까지 부리며....ㅎ 찜찔방으로 오라고 했다. (모자이크는 찜찔방 이름) 다시봐도 없애버리고 싶네 아 열받아 전화로 올 것처럼 했으면서 월요일 이때 친구가 생일선물 챙겨주는 겸 퇴사기념(?) 모여서 밥 먹기로 했다. 일단 5시에 스벅에서 만나 퇴사썰을 듣기로 했다. 친구가 스벅에 미리 가서 공부하면 안된다고 해서 동네 카페에서 미리 공부하고 갔다. 메뉴는 카페모카 친구의 퇴사썰은 친구 회사가 원래 출근 시간 보다 1시간 일찍오는게 회사 규칙이란다. 여기서부터 이해가 힘들기 시작했고 그래서 1시간 일찍 가야되는데 30분 일찍 가서 패널티가 생겼는데, 그 패널티가 무급 36시간 일해야하는거였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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